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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영천시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
올해 매입 품종은 삼광, 해담쌀 2개 품종이다. 매입물량은 3866톤(산물벼 468톤, 건조벼 3398톤)이다. 매입 장소는 농가 편의와 운송 안전성 등을 고려해 영신정미소(신성사)를 포함해 각 읍·면·동 총 12곳을 지정했다.
매입 가격은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책정된다.
중간정산금은 40kg당 4만원으로 매입 직후 지급되며 최종 정산은 올해 12월 말까지 완료된다.
시는 2023년부터 건조벼 전량을 톤백(800kg)으로 매입하고 있다.
또 1포대당 3만원씩 총 1억 4000만원의 톤백 작업비와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800kg PP포대 구입비도 시비로 8천만원을 지원한다. 산물벼로 출하할 경우 건조 비용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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