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4년 만 비수도권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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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4년 만 비수도권 부산서 개최

다대포, 영화의전당 등서 진행
전국 새마을 회원 1만 명 부산 방문
새마을운동 미래세대 계승 기대

  • 승인 2025-11-17 14: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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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부산시 제공
부산시에서 17일과 18일 양일간 전국 각지 새마을지도자 1만여 명이 참석하는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다대포해수욕장과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중앙회와 부산시 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1만여 명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지도자대회는 새마을운동 55주년을 맞아,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2021년 이후 4년 만에 비수도권에서 개최되어 의미를 더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17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기념행사와 축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축하 콘서트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양지은 등 다수가 출연한다.

18일 본행사는 영화의전당에서 새마을운동의 실적 공유, 유공자 포상, 대회사, 종이비행기 퍼포먼스 등으로 치러진다.

시는 70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대형백화점,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교통 혼잡을 방지한다. 행사 당일은 구급차 배치 및 의무실 운영 등 응급상황 대비에도 철저를 기한다.

박형준 시장은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시대에 맞게 발전적 변화를 맞이해, 미래세대와 전 세계인에게도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이 글로벌허브도시로 도약하고, 각 지방이 장점을 살리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것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는 방향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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