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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밤, '2025 홀릭 페스티벌'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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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밤, '2025 홀릭 페스티벌'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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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밤, '2025 홀릭 페스티벌'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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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밤, '2025 홀릭 페스티벌'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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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밤, '2025 홀릭 페스티벌'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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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밤, '2025 홀릭 페스티벌'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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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밤, '2025 홀릭 페스티벌'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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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밤, '2025 홀릭 페스티벌'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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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밤, '2025 홀릭 페스티벌' 개최 모습 |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내 생애 봄날 눈이 부시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서산시·충청남도의회·서산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김옥수 충남도의원, 한명동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함께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서산을 대표하는 체조·댄스팀 '지니점핑 뉴지니스'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컨트롤, 라오니엘(라온), 런피플, 로빈크루(비보이그룹), J&L, 루키, 국악자매 '소리청', 이완식·이상열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무대를 장식하며 관객들과 함께 웃고 박수치는 시간을 선사했다.
김은혜 사단법인 '내 생애 봄날 눈이 부시게'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홀릭 페스티벌은 세대 간 소통과 공감,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공연이 아닌, 음악과 춤으로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홀릭 페스티벌은 세대와 장르를 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는 문화의 장"이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런 행사가 서산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수 충남도의원도 "음악과 춤은 세대를 연결하는 언어"라며 "서산지역민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라서 더욱 의미 있었다"며 "라이브 공연과 댄스, 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오늘 하루가 인생의 또 하나의 '봄날'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현장 관람뿐만 아니라 SNS 공유를 통해 축제를 응원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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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