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6 고교 평준화 ‘교육감 서한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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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 고교 평준화 ‘교육감 서한문’ 배포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법의 이해를 돕고자 교육감 서한문 배포
-임 교육감,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생 배정 위해 최선 다할 것”

  • 승인 2025-11-18 17:00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고교 평준화를 위해 '교육감 서한문'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의 학생 배정 방안 안내에 따른 교육감 서한문을 배포했다.

이번 서한문은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는 고교 평준화 지역 후기고(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 원서 접수와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해 중학교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감 서한문에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 배정 ▲단계별 지망 순위 작성 및 배정 방법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세부 내용으로 평준화 지역 고교 학생 배정은 주소지에 따른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니며,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을 적용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또한 고등학교별 모집 정원과 지망자 수에 따라 후 순위 배정 가능성도 있다는 점과, 담임 선생님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단계별 지망 순위를 신중하게 작성할 것을 학부모에게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서한문 배포가 다음 달 원서접수를 앞둔 중3 학부모의 경기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지망 순위 작성에 신중을 기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고등학교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학생 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문은 고교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과 중학교 누리집에 탑재하며, 평준화 지역에 지원을 희망하는 비평준화 지역 중학교 학부모는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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