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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터미가 지역사랑 일환으로 올해 3월 진행한 제민천변 장미꽃길 조성 행사. (애터미 제공)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기관에 대해 그 공로를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수준,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 사회공헌 활동의 실효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2024년 기준 인정기관은 중앙공공기관 177개, 지방공공기관 138개, 민간기업 140개 등 총 626곳이며, 애터미는 직접판매 업계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애터미는 창립 이후 국내외 교육 지원, 의료 및 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과 재난·위기 상황 지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애터미는 2023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인정기업 선정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애터미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이 공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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