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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5 예산군 어린이 안전골든벨'엔 퀴즈 대회와 함께 심폐소생술 코너도 마련돼 호응. 탈락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지식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 가져.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는 의용소방대원들도 학생들의 열의에 보답하듯 더욱 세심히 알려주기 위해 노력. 한 대원은 "예산 학생들의 안전지식과 의식이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
○… 아니 갑자기 이렇게? 10번 문제에 학생들 우수수 탈락
골든벨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10번 문제 등장. '물놀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어디일까?'라는 문제가 나오자 학생들 웅성웅성. 쉬운 문제인 듯 했으나 학생 70~80% 이상이 탈락. 탈락한 학생들은 아쉬움 가득, 맞춘 친구들은 어안이 벙벙. 탈락한 학생들은 패자부활전에서 모두 부활해 다시 퀴즈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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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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