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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
25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전의 핵심 성장동력인 과학산업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지역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찾아보는 계기가 될 이번 토론회에는 당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발제는 고영주 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이 맡아'대전의 미래를 여는 과학산업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금홍섭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김서균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권기석 교수(한밭대학교 공공행정학과), 최남현 대표(㈜R&D프로젝트 대표) 등 과학기술·산업·행정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전이 명실상부한 '과학수도'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당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대전시민 행복 발굴 프로젝트 '대전의 미래'를 주제로 연속 기획토론회를 진행해 왔다. 앞서 '대전지역사회 진단과 민선 8기 이장우 시정 평가', '예산으로 살펴본 민선 8기 대전 시정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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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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