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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3회 자율방재협의회 회의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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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3회 자율방재협의회 회의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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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3회 자율방재협의회 회의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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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3회 자율방재협의회 회의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폭우를 비롯해 연중 총 43차례의 현장 대응에 헌신한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선제적 안전행정은 재난을 피해로 만들지 않는 가장 강력한 방패"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율방재단과 함께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운석 서산시자율방재협의회장은 "현장에서 헌신해주신 단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서산시 안전의 큰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선제적 대응과 유비무환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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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