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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2025년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했다.(천안시 제공) |
성실납세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연간 3건 이상의 시세를 납기 내 납부한 자로, 대상자 3만350명 중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추첨했다.
이번에 선정된 5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지역 화폐와 2026년 1년간 천안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시금고 금리 인하, 협약기관 의료비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모든 성실납세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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