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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3회 '자립생활 아고라'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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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3회 '자립생활 아고라'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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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3회 '자립생활 아고라'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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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3회 '자립생활 아고라'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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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제3회 '자립생활 아고라'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강경환 지체장인협회 서산시지회장,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많은 참가자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함께하며, 유공자 표창식을 통해 자립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자립은 혼자 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함께 설 수 있는 힘에서 비롯된다"며 "서산시는 모든 시민이 자립과 참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장애인분들의 권리와 자립을 지지하고,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중요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권인자 센터장은 "오늘 행사가 장애인분들이 자립생활의 가치를 확인하고,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일어설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자립(自立)의 진정한 의미는 홀로 서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어서는 것임을 새기는 자리로, 참가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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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