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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이날 대회는 청소년수련관과 보건복지타운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이날 다양한 미션을 함께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한편 평소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했다.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엔티어링은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여러 지점을 통과하며 정해진 시간 안에 목표물을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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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