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복지부 공무원노조, 보은군 외국인근로자 100여명 에게 의료봉사

  • 충청
  • 충북

외교부·복지부 공무원노조, 보은군 외국인근로자 100여명 에게 의료봉사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의료재단 경희대의료원 등 내과 치과 산부인과 신경과 전문의 의료봉사단 45명 동참

  • 승인 2025-11-23 09:58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11.22.외교부·복지부 공무원
외교부·복지부 공무원노조 주관 의료봉사가 보은군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보은국민체욱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은 봉사단 단체사진(사진 보은군 제공)
보은군은 2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의료봉사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공무원 노동조합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동작구보건소·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경희대학교 의료원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주최했다. 또한 보은군청, 보은군 보건소, ㈜아이티에스컨버젼스,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후원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총 45명의 인력이 행사에 동참했으며, 내과·치과·산부인과·신경외과 전문의가 참여해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외국인 주민들은 기초진료, 상담, 구강·시력 검사, 투약 지원 등 평소 이용하기 어려운 의료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오전에는 보건복지부 노동조합(정승문 위원장)에서 보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도 열렸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공무원노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었다"며 "이번 의료봉사가 단순한 진료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로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3.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시의회 상임위 벽에 막혀 멈춰섰다. 앞서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교육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다. 오는 7일 예결위 예산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마라톤 논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 예산안 전액(196억 9421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2026학..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