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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카누연맹 성암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 단체 기념 사진 촬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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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동절기 대비 환경정화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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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가로림만 유해해양생물 갯끈풀 제거 관리 수매사업 진행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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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사업 진행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 각 지역의 소중한 자연 환경을 지키기 위한 각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먼저 서산시청 카누팀은 서산시 음암면 성암저수지에서 페트병과 비닐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수질 보호와 환경 보전에 힘을 모았다.
이어 가로림만에서는 서산시와 해양환경공단, 지곡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갯벌 생태계를 위협하는 갯끈풀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각 읍면동과 지역 기관 및 단체들도 동절기를 앞두고 주요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실제로 서산시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천하며 겨울철 온정을 더했다.
또한 서산의료원은 수석동 '나비냉장고'에 쌀 236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고, 지곡면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끓인 '사랑의 동지팥죽'을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500여만 원을 투입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산로타리클럽의 안전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뜻깊은 봉사활동 작업에 서산시와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처럼 서산시는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울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정신이 더해져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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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