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 발달 프로그램 ‘다빛나’ 호응

  • 충청
  • 논산시

논산시가족센터, 발달 프로그램 ‘다빛나’ 호응

다문화·일반가정 아동 함께 참여하는 창의·체험 활동
관계형성 촉진 및 창의력 향상

  • 승인 2025-11-24 09:3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보도자료 사진2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가 8월에 이어 22일 아동의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다빛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G 상상마당 논산과 협력하여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및 일반가정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체험으로, 아이들의 새로운 도전과 협업 경험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기에서는 초등 저학년 아동 대상으로 ‘상상 EDM 만들기’와 ‘3D펜 창작’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EDM 활동은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한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만든 사운드를 완성해보는 과정이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이번 2기에서도 EDM 활동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다시 포함해 운영했다.

2기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 아동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 협력 레크레이션 활동과,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볼 수 있는 ‘상상 EDM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졌다.

레크레이션 활동은 팀 중심의 게임·미션을 통해 또래 관계 형성을 촉진하고, EDM 활동은 비트 만들기부터 리듬 조합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직접 만드는 활동이 기억에 남았다”는 긍정적 후기를 전한 바 있다.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해 이번 회기는 활동 시간을 연장해 체험 몰입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재정비했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혜경 센터장은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체험형 콘텐츠로 아이들이 더 넓은 경험을 하고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