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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문화관광재단이 28일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2025 청년공연예술페스타 문화가 있는 날 IN 서천의 일환으로 김서안 & 장선호 듀오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지역 청년 보컬 예술인의 창작 활동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 추억을 노래하다'란 주제로 포크, 발라드, 올드 팝 등의 명곡을 시대 감성에 맞게 재해석해 관객들이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2013년부터 활동한 김서안은 밴드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가요, 재즈, 트로트, K-Pop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아티스트다.
행사 무대 경험이 풍부한 장선호는 다수의 가요제 수상과 방송 출연 경력을 지닌 지역 출신의 전도유망한 청년 가수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듀오콘서트는 지역출신 청년 아티스트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지역민에게는 명곡 감상을 통해 아름다웠던 날들을 추억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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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