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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모든 교육의 뿌리인 인성교육을 확산하고자 기존 강의 형식을 벗어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가족사랑은 물론 소통·배려심·협동심 등 충남 인성교육 8대 덕목 함양에 주력했다.
참가자들은 바른 마음의 마법을 배우는 마술공연과 색채 심리 진단 활용 인성 연수, 가족이 함께 보고 듣는 별자리 이야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함께 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자연 속에서 가족 단위 텐트를 활용한 야외 캠핑 체험을 통해 휴식과 나눔을 병행하며 긍정적 가족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이인원 교육장은 "이번 인성캠프는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 모델을 만든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력 확대와 우리 학생들의 긍정적인 심리·정서적 안정에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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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