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세계 에이즈의 날'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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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세계 에이즈의 날' 홍보 캠페인

2월 1일~ 12월 5일, 서산시보건소에서 에이즈 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서산시 예천동 중앙호수공원 일대에서 캠페인과 가두홍보 진행 예정

  • 승인 2025-11-25 00:52
  • 수정 2025-11-25 09:5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서산시 보건소 전경
서산시 보건소 전경
충남 서산시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산시보건소 1층에서 에이즈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고, 중앙호수공원 일대에서 캠페인과 가두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홍보관은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상시 운영 부스이며 ▲주요 감염 경로 및 노출 유형별 예방법 안내 ▲HIV/AIDS 익명 검사 장소·절차·비용 안내 등이 제공된다.



또한 중앙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현장 캠페인은 ▲유흥 밀집 지역 인근 거리홍보 ▲교육자료를 통한 감염 경로 및 예방 방법 안내 ▲에이즈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잘못된 정보와 편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서산시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및 감염 사실은 법률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위험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며, 조기 검사와 적절한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 확대와 교육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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