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원도심 주차난 해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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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도심 주차난 해소 본격화

명동상가 공영주차장 부지 철거 완료, 12월 임시주차장 개방 예정

  • 승인 2025-11-25 10:1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청2
홍성군청
홍성군이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홍성명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서 첫 번째 성과를 거뒀다.

군은 홍성읍 오관리 398-8번지 일원 구 김밥천국 부지의 지장물 철거를 완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철거가 완료된 부지는 명동상가와 홍성상설시장 진입로에 위치한 곳으로,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주차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이다. 군은 본격적인 공영주차장 착공에 앞서 확보된 부지를 즉시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해 상가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3일 철거 완료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한 주차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철거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기간 동안 장마철 집중호우나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군민 불편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군수는 관계 부서에 "집수정 설치 등 우수처리 계획을 면밀히 재검토하여 침수 피해나 물고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라"고 지시했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따라 군은 철거 부지의 환경 정리 완료 후 레벨 측량을 실시하고, 필요한 곳에 집수정과 임시 우수관로를 설치하는 등 보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잔여 토지 매입과 추가 철거 작업도 신속히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와 주차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12월 초까지 주차라인 설치 및 안전시설 보강을 완료하고 임시주차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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