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위기가구 아동 위한 복지 활성화 방안 마련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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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위기가구 아동 위한 복지 활성화 방안 마련 앞장!

24일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 열고 올해 성과 검토 및 내년 사업계획 논의
올해 76가구 113명 대상 맞춤형 서비스 추진, 연인원 1588명에 혜택 제공 성과
내년 사례관리 대상자 수 확대하고 각종 지원 프로그램 수정·보완

  • 승인 2025-11-25 10:2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
태안군이 올해 태안지역 위기가구 아동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 '태안군 드림스타트'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복지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사진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올해 태안지역 위기가구 아동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 '태안군 드림스타트'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복지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이주영 부군수 등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 한해 성과 검토 및 내년도 사업계획 논의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만 12세 이하 기초수급·차상위·한부모·복지사각지대 가정 아동 및 그 가족이 대상이다.



군은 올해 총 34명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신규 지정하는 등 76가구 113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체적으로는 병·의원, 약국, 안경원, 스포츠센터 이용 할인과 학습지원, 상담, 후원 연계 등이 포함되며 연인원 1588명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사랑듬뿍 케이크 만들기', '가족 온천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아동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별빛램프 & 컵빙수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 등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군은 사례관리 대상자 수를 올해 113명에서 내년 135명까지 늘리고 ▲위기개입 ▲집중사례 ▲일반사례 등 선정기준에 따라 방문상담 및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 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대상자 추가 발굴과 사업 확대에 나서는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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