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재학생들, 산업통상부 장관상 상금 장학금 기탁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남대 재학생들, 산업통상부 장관상 상금 장학금 기탁

  • 승인 2025-11-25 09:39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20251124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장학금 기탁
한남대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장학금을 기탁한 모습.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후배들도 반도체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방향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한남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세미(팀원 황소희, 장수성, 조재영, 지도교수 김운중)'팀이 후배들을 위해 수상 상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인 24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한세미 팀'에게 장관상 수상 업적을 인정해 총장상을 수여했다. 학생들은 장관상 수상 상금 300만원 가운데 200만원을 이승철 총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학생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 출전했다. ㈜엠에스머트리얼즈 기업과 협업을 통해 반도체 CMP 슬러리를 개발하고 국산화에 성공하는 성과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남대 학생들과 ㈜엠에스머트리얼즈는 기존의 반도체 CMP 슬러리의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업했다. 2종의 신규 분산제를 설계하고 기능을 대폭 향상 시켰다. 국산화 성공으로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성과를 바탕으로 한세미 팀은 기업과 함께 국내 특허 5건, 삼극특허(미국, 유럽, 일본) 2건을 출원했다.

한세미의 황소희 팀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수 팀으로 선정돼 우수사례 발표를 했고, 대학의 반도체 연구 역량을 학계와 산업계에 알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수상"이라며 "적은 금액의 장학금이지만 후배들이 한남대의 반도체 분야 진출을 이끄는데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범계 "패배주의 끊고 압도적 성장으로"… 대전·충남통합 삭발 결기
  2. 한기대 충남형 계약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33명 입학
  3. 김미화 민주당 부대변인,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골목을 먼저 찾을 것"
  4. '세종시장 출마' 황운하 출판기념회 개최…"선거 행보 본격화"
  5. 천안시 성거읍, 화합한마당 윷놀이 잔치 개최
  1. 소진공, 지역본부장 등 110여명 대상 '청렴 소통 정책 실행력 워크숍'
  2. 대전시의사회 “숫자 맞추기식 의대 증원 장래 의료인력 부실초래”
  3. 전상인, '시처럼 걷고, 숲처럼 머물다' 출판기념회 성황
  4. 천안여성시민 111명,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5. 천안시, 해빙기 도로 공사현장 긴급점검

헤드라인 뉴스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승 노린다…3월 2일 홈 개막전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승 노린다…3월 2일 홈 개막전

대전하나시티즌이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 남측 광장에서는 팬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기존 MD샵 외에 추가로 간이 MD샵(S24~S25구역 사이) 이 운영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S구역 남문광장, 12:30~13:00) 및 BBQ가 신규 입점된 하나플레이펍(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이 운영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하프타임 추첨을..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2층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위대한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 전략과 행동'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그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배지'를 내려놓고 대전시장에 도전, 당선됐으며 올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재선 도전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그는 2년 전 김태흠 충남 지사와 함께 최근 정국의 최대 뇌관 대전충남 통합을 처음 제안하기도 했다..

민주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의힘 방해하지 말라"
민주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의힘 방해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사위원회 처리 불발로 벼랑 끝에 선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가균형발전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김연 선임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대구·경북은 국가전략, 대전·충남은 대기번호입니까"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대구·경북 통합은 '즉시 처리'를 말하면서, 대전·충남 통합에 제동을 거는 것은 사실상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것"이라며 "재정 권한이 부족하다며 특별법 논의를 막는 국민의힘 논리도 빈약하기 짝이 없다. 시행과 보완은 입법의 상식으로, 부족한 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