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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제천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 (제천시 체육회 제공) |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가 주최하고 충북 탁구협회와 제천시 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제천시 체육회가 후원했다. 일반부 남녀 일반 볼과 라지 볼 종목으로 구분해 단체(혼성)전과 개인전 등 총 7개 부문에서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상은 단체전(일반 볼·라지 볼)과 개인전 종합 순위로 진행됐으며 모든 경기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가자들의 경기력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대회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충북 탁구협회 관계자는 "제천시와 체육회가 최적의 경기장 환경과 운영 지원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제천시 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스포츠 메카 도시 제천을 찾아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충북 11개 시·군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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