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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임복희(사진 오른쪽) 충주지사장이 저소득 취약계층 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충주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 제공) |
25일 공단에 따르면 충주산업은 2006년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세대, 장애인세대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6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18년간 꾸준히 지원해왔다.
민간기업으로서는 지속적인 지원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에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책임 있는 기여를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복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산업과 협력을 지속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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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