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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토교통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이 사업은 총 350억 원(국비 150억 원, 도비 30억 원, 군비 170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공원, 주차장, 도로, 공동이용시설 등을 조성한다.
군은 6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절차로 금산군 금산읍 상리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한데 이어 10월 부지매입을 위한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하고 보상 절차의 기초 단계에 착수했다.
군은 이달 아인리와 상리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이후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보상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군 도시건축과 관계자는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관련 절차를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며 "법령과 절차에 따라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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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