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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북부보훈지청 대통령명 국가유공자 증서 전달 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
지청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유족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지청장과 관계 직원이 직접 방문해 증서를 전수했으며, 이와 함께 국립묘지 안장 제도,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지자체의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청 제도 등 다양한 지원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용희 씨는 "늦게나마 남편의 희생과 헌신을 국가가 기억해줘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애진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그 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 분야에서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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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