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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청사 |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바임(박종현) 500만원, 한국석유공업(주)(김상수) 200만원, ㈜TYM(김동균)에서는 후원물품으로 28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장학사업에 테크노밸리 입주기업협의회가 500만원, ㈜두원디엔티가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송인산업(송인석,송인호)에서 300만원, ㈜디에이치(김태화)에서는 2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협약기업의 성과보고가 진행되었다. 식품 분야 협약기업은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2025년 한해 동안 총 15억 5000만 원 규모의 원료·부자재를 공급받고 공공급식센터를 통한 친환경 쌀 소비로 농가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기계분야는 협약기업 간 58억 7000만 원의 상호 제품 제공 실적을 발표했으며, 1억 2000만 원의 관내 생산 제품을 구매했다. 협약 체결 이후 식품·기계 분야 총 23개사에서 5억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체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도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국내외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옥천군 기업인들은 품질 혁신과 고용 창출, 사회공헌으로 지역경제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옥천군은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산학 협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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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