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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회장 이문희)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연말 군민들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희망찬 2026년 맞이를 바라는 것이다
공연은 서일도와 아이들의 퓨전국악을 시작으로 테너 이벼리, 팬플루티스트 정종수의 감미로운 연주가 울려 퍼진다.
이어 가수 황민우·민호 형제와 김연자의 열정적인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이 회장은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이번 음악회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연말의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바쁜 일상으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문화예술로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를 만들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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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