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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관리 집단상담 운영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 제공 |
집단상담은 미술, 음악, 모래놀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찾아가는 집단상담의 방식으로, 참여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사후관리 개입을 통해 학교생활 부적응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기획됐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장혜정 (예산언어심리발달센터 센터장)의 지도로 2교 3집단 대상으로 개인과집단 미술 작업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표현과 또래관계 증진을 목표로 운영됐다.
▲모래놀이치료 프로그램은 이혜경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사)의 지도로 소규모 학교 3교 학생들이 모래와 소품을 통해 내적 심리 문제와 정서적인 정화 경험을 갖는 시간이었다.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백기례 (백기예음악치료연구소 소장)의 지도로 음악과 악기 연주 자아 탄력성을 증진하고, 타인과의 조화로움을 경험했다.
박동신 교육장은"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며 또래와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스스로를 돌보고 단단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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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