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백일장 대회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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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백일장 대회 막 내려

하윤수 학생 '디카시 작품' 최우수상 영예

  • 승인 2025-11-29 13:10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우수작 등 모든 출품작이 교내 강당과 식당 주변에 전시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의 '제3회 로봇캠퍼스 백일장 대회'가 28일 막을 내렸다.

대회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디카시와 수필 두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2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로봇, 자연, 교정, 사람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자유롭게 결합하는 주제로 운영돼 공학 중심 캠퍼스에 인문·예술 융합 경험을 제공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디카시 작품 '기둥'을 출품한 하윤수 학생(로봇자동화과)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외부 심사위원 배정옥 등)은 해당 작품에 대해 "기둥을 사람과 인생에 은유해 짧은 문장과 단순한 어휘로 독자의 공감을 잘 이끌어냈다"고 호평했다.

우수상은 총 세 작품으로 로봇자동화과 김상현 '가득 찬 빈 강의실', 로봇기계과 박병호 '교정에 흐르는 바람', 로봇IT과 문여원 '풍경이 되기까지'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로봇전자과 민윤서 디카시 '의복', 로봇전자과 백영섭 수필 '남은 것들' 등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최무영 학장은 "백일장을 비롯한 다양한 인문·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이 기술 역량과 함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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