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위상 강화 ‘대한민국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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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위상 강화 ‘대한민국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

-김진경 의장, “더나은 지방자치 위한 연대의 장, 끝까지 책임 다할 것”

  • 승인 2025-12-01 17:18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의회,‘대한민국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 강화, 그리고 더나은 지방자치를 위한 연대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가 1일 위상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대한민국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 강화, 그리고 더나은 지방자치를 위한 연대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경기도로 모였다.

도의회는 11월 28일 대한민국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의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의장, 홍성현 충청남도의회의장,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등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임시회에서 의장들은 지방자치단체 금고 운영 투명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특별조정교부금 배분시기 명시를 위한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 등 다양한 안건들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가졌다.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그동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의회 권한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며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3급 직제 신설과 전문 인력 정수 확대 같은 괄목할 만한 여러 진전을 이뤄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처럼 지난 지방자치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쌓아올린 치열한 노력의 결과가 있었기에 한층 더 진일보한 토대 위에서 의정의 걸음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비록 지방의회법 제정과 완전한 감사권, 예산권, 조직권 확보 등의 산은 다 넘지 못하더라도 다음 의회가 더 큰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길을 내는 것 역시 우리의 중요한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의가 더 나은 지방자치의 토대를 세우겠다는 모두의 다짐을 다시 확인하는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도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의 본회의장과 경기마루를 견학하고, 개관 한달을 맞은 전국 공공도서관 최대 규모의 경기도서관을 직접 찾아 다양한 구조물과 북라운지 등을 살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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