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지역 장애인 소득보장 위한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충청
  • 태안군

태안군, 지역 장애인 소득보장 위한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내년 총 108명 대상 '2026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실시, 12월 9일까지 신청·접수
공공기관과 장애인단체·시설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환경정리 등 업무 수행

  • 승인 2025-12-02 10:0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이 장애를 가진 지역 주민들의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일자리 사업 확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내년 17억 4591만 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 장애인 총 108명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2월 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 대한 근로 연계를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것으로, 근무지는 공공기관(읍면사무소, 영묘전 등)과 장애인단체·시설로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 지원, 환경정리, 급식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일반형 일자리와 복지일자리로 나뉘며, 모집인원은 ▲일반형 53명(전일제 34명, 시간제 19명) ▲복지일자리 55명(참여형 47명, 특수교육-연계형 8명)이다. 근무시간은 전일제 주40시간, 시간제 주20시간, 참여형 및 특수교육-연계형 주14시간이다.

태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이중 복지일자리(특수교육-연계형)의 경우 내년 기준 미취업 전공과 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고교 3년생은 특수교육대상자 학습 중심 현장실습 가능 시점부터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참여신청서와 참여자 정보 확인서 등을 지참해 참여기관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참여기관은 복지증진과(복지일자리 특수교육-연계형), 읍면사무소(일반형 일자리 전일제), 지체장애인협회(일반형 일자리 시간제, 복지형 참여형)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24일까지 참여자 선발을 확정지은 뒤 내년 1월 2일부터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2024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민관협력을 통한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며 "장애인 삶의 질을 높여줄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지역 장애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애인일자리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복지증진과 장애인복지팀(041-670-2577)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송언석, 대전 찾아 허태정 맹폭…“발가락·논문 논란 해명 못해”
  2. 한남대, 모두의 창업 지원접수 전국 대학 1위
  3. [결혼]우애자 전 대전시의원 자혼
  4. [현장취재]개교 127주년 호수돈여고총동문회 정기총회
  5.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1.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월례예배
  2. '대전원명학교 배구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연패 … 모든 세트 승리
  3. 부모의 자살시도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검찰, 친권박탈 신청 예고
  4. 대전 신탄진 정비소 차량 돌진 사고… 2명 부상 병원이송
  5. 김종민 의원, '조상호 후보' 지원 사격… 민주당과 접점 찾는다

헤드라인 뉴스


단양 곳곳이 영화 세트장으로…영상 촬영 이어지며 관광도시 기대감

단양 곳곳이 영화 세트장으로…영상 촬영 이어지며 관광도시 기대감

충북 단양군 일대가 최근 영화와 영상 콘텐츠 촬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관광 명소뿐 아니라 읍내 골목과 시장, 행정기관 주변까지 카메라가 들어서면서 지역 전체가 하나의 촬영 무대로 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 들어 단양읍 시가지와 관광지 일원에서 영화와 영상 콘텐츠 촬영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단양 클레이사격장과 매포읍사무소, 단양구경시장 등 생활 밀착형 공간들도 주요 촬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작품은 영화 '엄마가 매일'이다. 이 영화는 지방 양조장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도시 생활에 지친 딸이 고향에서..

“전 오히려 돈 잃을 생각하고 갑니다” KLPGA 프로의 충격적인 내기 비결
“전 오히려 돈 잃을 생각하고 갑니다” KLPGA 프로의 충격적인 내기 비결

골프 애호가들에게 ‘내기 골프’는 양날의 검과 같다고 합니다. 적당한 긴장감은 경기에 재미를 더하지만, 판이 커지는 ‘배판’ 상황이 오면 평정심을 잃고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하죠. 심장이 요동치고 스코어가 엉망이 되는 위기의 순간, 어떻게 해야 내 돈과 스코어를 모두 지킬 수 있을까? KLPGA 프로 골퍼 박현경, 심보현, 엄민지 프로가 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중도일보와 박현경골프아카데미가 함께하는 골프토크!!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금상진 기자프로들은 내기 골프 할 때 돈을 잃을 생각하고 친다? AI생성이미지

대전 백화점 빅3, 주말 내 소비자 겨냥한 마케팅 `활발`
대전 백화점 빅3, 주말 내 소비자 겨냥한 마케팅 '활발'

대전 백화점들이 주말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으로 고객몰이에 한창이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6월 11일까지 6층 아트테라스에서는 트랜스포밍 빈백 소파로 유명한 '요기보' 팝업을 연다. 트랜스포밍 빈백 소파는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의자, 리클라이너, 침대, 소파 형태로 자연스럽게 변형돼 몸의 중압감을 낮추는 특징이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전 품목 10% 할인에 5% 추가 할인을 더하고, 요기보 메이트(인행) 15%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시 뽑기코인 1개 증정, 어린이 동반 고객 요기보 풍선 증정 등 푸짐한 팝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