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정명학교, 국립무형유산원 연계 ‘무형유산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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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국립무형유산원 연계 ‘무형유산 체험’ 운영

강강술래·판소리·전통염색 등 체험…학생들 전통문화 이해·공동체 의식 함양

  • 승인 2026-07-02 09:4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정명학교 문형유한체험 사진 (1)
공주정명학교 학생들이 국립무형유산원과 연계한 '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하고 있다. (사진=공주정명학교 제공)


공주정명학교는 지난 1일 국립무형유산원과 연계해 중·고등학교 및 전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과서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우리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과 역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 내 6개 공간에서 학년별로 강강술래, 판소리, 전통 염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체험 과정에서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는 한편, 선후배가 함께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고등학교 김모 학생은 "교과서로만 보던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기했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양숙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며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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