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6 의료정책 대비 민관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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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6 의료정책 대비 민관협력 본격화

의약정협의회 정기회의서 필수의료 강화·디지털 헬스케어 등 집중 논의, 취약계층 지원 성금도 기탁

  • 승인 2025-12-04 10:09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보건소와 홍성군의약정협의회는 3일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하고 향후 의료정책 변화에 대비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도을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기탁했다.
홍성군 보건소와 지역 의료계가 2026년 시행 예정인 주요 보건의료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홍성군의약정협의회는 3일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의료정책 변화에 대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성욱 의약정협의회 회장(연합의원 원장)과 이용록 홍성군수, 정영림 보건소장을 비롯해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회장 및 임원 등 지역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료 협력체계 구축,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 고령사회 대비 재가의료 및 방문진료 활성화, 지역사회 통합돌봄 참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2026년부터 달라지는 의료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협의회는 또한 부정 의료행위 방지 및 불량 의약품 판매 근절을 위한 자율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홍성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의료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의약정협의회는 공공기관인 보건소와 민간 의료단체가 함께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는 공공-민간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민·관 구분 없는 협력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의약정협의회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선도적인 민·관 협력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의료지원 인력을 파견하고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행사에도 적극 협력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2026년 달라지는 보건의료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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