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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효드림방문요양센터, 2025년 송년회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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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효드림방문요양센터, 2025년 송년회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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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효드림방문요양센터, 2025년 송년회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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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효드림방문요양센터, 2025년 송년회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 요양보호사, 돌봄 종사자들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켜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규선 효드림방문요양센터장은 "돌봄은 하루라도 멈출 수 없는 중요한 일이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손길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의 삶이 지켜지고 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센터가 먼저 노력하겠다"며 새해 다짐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한 분의 노년을 지키는 일은 도시의 품격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돌봄 최전선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이 서산 복지의 중심"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시에서도 돌봄 인력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올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 종사자 격려 시간, 친목 만찬 등이 진행됐으며,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들의 감사한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며 새해에도 지역 돌봄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서산 효드림방문요양센터는 지역 고령층의 안전한 일상 유지와 정서적 돌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성 강화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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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