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천리포 인근 해상 어선 전복, 실종자 1명 인근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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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천리포 인근 해상 어선 전복, 실종자 1명 인근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

승선원 7명 중 4명 사망, 3명 구조

  • 승인 2025-12-06 09:5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지난 4일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해역 천리포 북서방 약 2.5km 떨어진 해상에서 9.77t급 연안자망 어선 A호(승선원 7명, 인천선적)이 전복해 승선원 4명이 사망했다.

태안해경은 8해안감시기동대대(군부대 감시장비 확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6척, 연안구조정 1척,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인명구조에 나서, 6명을 구조했으나 저체온증 현상 등으로 3명이 사망했다.



태안해경은 나머지 승선원 1명을 찾기 위해 해상에는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1척, 항공기 3대가 투입하여 수색했으나 6일 오전 8시 26분께 인근 만리포해수욕장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8해안감시기동대대에서 만리포해수욕장 해변에 사람 1명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확인 결과 전복 선박 A호 선장(40대)로 확인됐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선원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사고 선박 인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 항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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