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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군민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을 기반으로 한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것이다.
충북AI미디어센터는 7월에 출범한 도내 유일의 AI 전문 미디어 허브로 AI 영상·이미지 제작 장비, 교육 커리큘럼, 전문가 네트워크를 갖춘 기관이다.
이에 군의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이 센터와 협력을 통해 학습공간 및 강사를 지원받고 자체 교육과는 차별화된 AI 활용 다양한 교육을 하게 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평생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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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