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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6일 오후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박성현의 터닝포인트-바다에서 길을 찾다' 출판 기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이정진 기자 |
박성현 전 사장은 30년 경력의 해운·항만 전문가로 한국해양대 교수와 총장을 역임했고, YGPA 5대 사장 재임 당시 컨테이너 물동량 사상 최대 달성,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등 성과를 이끌었다.
박 전 사장은 "바다와 함께 걸어온 박성현의 인생 항해, 그리고 그 속에서 바라본 고향의 이야기, 교육과 사람, 산업과 항만 그리고 고향의 품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며 "깊어가는 계절, 책 속에 담긴 시간의 결을 함께 나누자"고 밝혔다.
한편 박 전 사장의 저서는 예측할 수 없는 바다의 속성을 삶에 비유하며 위기 속 기회를 찾는 '터닝포인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양=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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