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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강은희)는 4일 세종늘벗학교 가정형WEE센터(센터장 우종한)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세종 지역 내 가장 취약한 아동을 발굴하고, 생계비와 의료비 등 경제적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종한 센터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는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보호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이 더해지는 소중한 기회로, 함께 만들어낼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통합 지원으로 아이들이 일상과 배움의 자리로 안정적으로 돌아오도록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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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오성민 과장(042-484-4324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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