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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 전경 |
초전항과 당암항은 이번 신규 지정에 따라 ▲어업 기반시설 확대 ▲어업 환경 개선 ▲관광·레저 기반시설 확충 등 다양한 부가 효과가 예상된다.
도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어항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단순 어업기반시설을 넘어 숙박·휴양 및 편의시설 확충, 친환경 해양레저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후보지 6곳을 대상으로 이용 실태, 개발에 따른 경제효과 등 종합 분석을 거친 뒤 최종 선정됐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후보지 6곳을 대상으로 이용 실태와 개발에 따른 경제효과 등을 종합분석해 2곳을 최종 선정했다"며 "새로 지정된 지방어항이 지역의 연안어업과 관광 진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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