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신년 충혼탑 참배로 2026년 공식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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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신년 충혼탑 참배로 2026년 공식 일정 시작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기리며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 다짐

  • 승인 2026-01-04 14:14
  • 신문게재 2026-01-05 5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영월군 충혼탑 참배 (1)
최명서 영월군수가 충혼탑 참배하고,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기리며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 다짐 하고 있다.
영월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월 1일 오전 10시, 금강공원 내 충혼탑에서 신년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 군정의 출발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장릉 참배 이후 이어져 진행됐다. 행사에는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영월군의회 및 강원도의회 의원, 지역 내 각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에 임했다.

참배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특히 새해를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녕을 기원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함께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새해 첫날 충혼탑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게 됐다"며 "이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영월이 있는 만큼, 그 정신을 이어받아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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