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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은 형식적인 시무식에서 벗어나 안전과 소통,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담은 새해맞이 행사로 병오년을 출발했다. 사진은 안전기원 행사 모습. 한국서부발전 제공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형식적인 시무식에서 벗어나 안전과 소통,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담은 새해맞이 행사로 병오년(丙午年)을 출발했다.
서부발전은 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를 아침 경영진과 본사 주요 간부들은 본사 앞마당에 모여 약 30분간 합동 안전기원 행사와 출근 직원 격려, 인문학 특강 등 새해맞이 통합행사를 진행했다.
안전기원 행사는 2026년 무재해를 유지하고 현장 안전이 지켜지는 '안전 최우선'의 경영 원칙을 가슴에 새기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형식보다 실천을 중시하는 안전 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어 경영진은 본사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건네며 출근길 인사를 나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새해맞이 출근길 행사는 사무 공간에서 이뤄져 경직된 기존 형식을 벗어나 출근 현장에서 직원들과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구성원의 호응을 얻었다.
이정복 사장은 새해맞이 출근길 행사에서 구성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한 해를 함께 만들자고 당부하면서 "시무식보다는 구성원의 일상에서 직접 마음을 전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새해 인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과 사람, 그리고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것이 서부발전이 추구하는 진정한 방향으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부발전은 본사 컨벤션홀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입 인문학' 신년 특강을 진행했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를 초청해 '케이팝에서 배우는 미래를 바꾸는 힘'을 주제로 이뤄진 특강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간단한 식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정복 사장은 "한입 인문학은 내부 구성원의 소양을 높이는 동시에 본사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서부발전의 대표적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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