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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1시 28분께 관내 주택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해 신속히 진압했다. 사진은 전기장판 화재 모습. 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5일 오후 1시 28분께 관내 주택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사용 중이던 전기장판이 과열되어 발생한 것으로, 소방대가 신속히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하면서 주택화재로까지 확대되지는 않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온풍기 등 난방용 전기제품 사용이 늘어나면서 과열이나 전선 손상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장시간 사용하거나 접힌 상태로 사용, 노후 제품 사용 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겨울철 전기용품 화재 예방을 위해 ▲과열방지를 위해 2~3시간에 한 번씩 전원을 껐다가 다시 사용 ▲외출 시 전원 차단 ▲전기장판은 접거나 말아서 사용하지 말 것 ▲노후·훼손된 전선 즉시 교체 ▲KC 인증 제품 사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서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류진원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겨울철 전기용품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안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화재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 홍보와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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