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생명 구한 시민·대원에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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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생명 구한 시민·대원에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

심정지·뇌졸중 현장 대응 시민·대원 7명 선정

  • 승인 2026-01-06 18:1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세이버 수여식 기념사진(원본)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식.(충주소방서 제공)
충주소방서는 생명이나 중증 후유증 위험이 큰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과 시민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살린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로, 시민 신승철 씨와 소방장 박준우, 소방교 황철언, 소방사 이서윤 등 4명이 인증을 받았다.



이들은 2025년 8월 5일 충주시 연수동에서 쓰러진 50대 남성을 발견해 즉시 119 신고와 함께 CPR을 시행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이어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브레인세이버는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해 뇌 기능 손상을 최소화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소방장 이경미, 소방교 이예진, 김영민 등 3명은 2025년 8월 15일 오전 5시경 70대 남성 환자에게 신속한 환자 평가와 병원 이송을 실시해 뇌 손상을 최소화했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생명을 구한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대응에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한 시민 신승철 씨와 소방공무원들의 전문적 대응이 함께 어우러져 큰 힘이 됐다"며 "이러한 모범 사례가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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