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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파안(坡岸) 명위진 회장 |
고 명 회장은 청양군 운곡면 효제리 출신으로 상경 후 기업을 일궈 낸 후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소득이 큰 투자’라는 신념 아래 장학사업을 중심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2012년 3억 원, 2014년 2억 원, 2015년 5억 원, 2016년 5억 원 등 총 15억 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파안 특별장학회' 재원으로 활용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389여 명에게 2억7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청양군보건의료원에 암검진 내시경 등 17종, 5억 원 상당 의료장비를 기증했고,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을 위해 이동진료버스 1대와 1억5000만 원 상당 장비를 추가 지원했다.
40억 원 규모의 전국 단위 장학재단을 설립해 대학생 장학 지원을 이어왔고, 아호를 딴 파안장학문화재단에 개인 재산을 출연하는 등 익명 기부를 지속하며 ‘얼굴 없는 기부 천사’로 불렸다. 고인은 이러한 공로로 국민추천포상 제10기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돈곤 이사장은 "고 명위진 회장께서 남기신 나눔의 뜻이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내리도록 파안 특별장학사업과 인재육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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