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G 대상' 부산도시공사, 2026년 지속가능경영 수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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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G 대상' 부산도시공사, 2026년 지속가능경영 수준 높인다

2026년 ESG 경영계획 고도화
K-ESG 평가 등 대외 수상 성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정례 발간
협업체계 강화 및 책임 이행

  • 승인 2026-01-07 14:3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2022년 ESG 경영전략을 최초로 수립한 이후, 지속가능경영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영역별 세부 실행과제를 매년 발굴해 추진해 오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추진 △BMC형 주거복지 사회공헌활동 '주거복지ON' 사업 운영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 등을 꼽을 수 있다. 공사는 이러한 실행과제들에 대해 분기별로 실적을 점검하며 실효성을 높여왔다.

지역사회 전반으로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2024년 공사공단 ESG 협의체를 최초로 구성했으며, 시민단체와 협업해 이기대·송정 해수욕장 플로깅 활동,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 진행, 플라스틱 저감 세미나 참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대외적으로 국제적인 기준을 공공부문 특성에 맞게 반영하기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공공기관 부문 ESG 세미나 참석과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 등을 통해 ESG 실행에 관련된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업체계도 강화하는 중이다.

아울러 공사의 다양한 ESG 경영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최초 발간한 이후 보고서의 정례 발간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4년 미국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금상', 대한민국ESG대상 '조직위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2025년에는 300여 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K-ESG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18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인 신뢰를 확보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2022년 ESG 경영전략을 세운 이후 매년 다양한 사업들을 성실히 이행하며 전사적으로 실행해 왔다"며 "2026년에는 개선된 ESG 경영 계획 수립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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