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아이돌봄서비스 평가 2년 연속 A등급

  • 충청
  • 예산군

예산군, 아이돌봄서비스 평가 2년 연속 A등급

  • 승인 2026-10-01 06:17
  • 수정 2026-10-01 06:2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충남 예산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농촌지역의 돌봄서비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예산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농촌형 지자체 가운데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지역 특성에 따라 농촌형과 도시형, 도농형으로 나눴으며, 서비스 성과와 실적 등 4개 영역의 12개 지표에 지자체 협력 기여도를 더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예산군은 농촌형으로 분류된 81개 지자체 가운데 상위 3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같은 등급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는 점이 이번 평가 결과의 특징이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양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사가 가정을 찾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가정의 양육 공백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와 관련해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와 아이돌봄사들의 노력을 성과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어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 2년 연속 A등급을 계기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내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쓴다는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4.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