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학생들 '우즈벡 한달살이 봉사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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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학생들 '우즈벡 한달살이 봉사 대장정'

봉사단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타슈켄트 일대 교육봉사

  • 승인 2026-01-07 15:34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중앙 김용하 총장
7일 발대식 개최 모습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가 글로벌 무대에서 전공 역량을 펼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건양대는 7일 오전 글로컬캠퍼스 무궁화장홀에서 '2025학년도 우즈베키스탄 한 달 살기 with 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하 총장을 비롯해 교학처장, 사회봉사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봉사단 학생 20명, 인솔 직원 3명 등 총 27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단기 방문에서 벗어나 27박 28일(1월 10일~2월 7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 머물며 전공 기반 문제 해결 역량 강화, 협력 기반 글로벌 리더 양성,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목표로 진행한다.

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봉사와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연계 봉사를 수행한다. 특히 각자의 전공을 살린 '전공 연계 봉사'를 통해 실무 역량과 인성을 동시에 함양할 계획이다. 또 현지 협약 대학인 '투린폴리텍대학교(Turin Polytechnic University)'에서 영어 학습·현지 대학생과의 심도 있는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건양대는 매년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에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인류애를 실현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건양대의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중앙아시아에 전파하고 건강하게 귀국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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