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 신년 장애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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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신년 장애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 승인 2026-01-07 16:1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026년_장애인식개선_행사_포스터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는 장애에 대한 공감 확산과 편견 해소를 위해 14일 오후 7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콘서트 '함께 떠나는 신년 클래식 여행'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본 공연은 기존의 정형화된 장애인식개선 교육방식을 벗어나 음악을 통해 지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클래식 음악회로 안성 지역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는 한길복지재단과 한경국립대 제4대 시화 총학생회의 적극적 협조로 더욱 풍성히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며, 발달장애인 16인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 오케스트라(지휘 오경열)의 연주와 비장애인 성악가(소프라노 이지혜, 테너 배은환) 및 트럼펫 연주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한창섭 한길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클래식 연주회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김태완 한경국립대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함께하는 가치를 일깨우는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등교육 발전의 선두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이자 장애인 특성화 대학인 한경국립대는 장애학생 지원 권역별 선도대학 통합지원 유형 선정, 장애 청소년을 위한 오마이잡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학생 교육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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