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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진행한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부안군 제공 |
8일 부안군에 따르면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한 홍보 릴레이와 현장 캠페인을 통해 1만 원의 기적 정기후원계좌 개설을 적극 홍보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900여 명의 군민이 정기후원에 새롭게 동참했다.
일시 기탁을 포함한 전체 후원 모금액은 9억 1000만 원으로 전년 7억 6000만 원 대비 약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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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진행한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부안군 제공 |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함께 키운다는 연대와 책임의 가치를 보여줬다.
특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성장한 인재들이 다시 후원자로 참여하는 선순환 사례는 재단 장학사업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재단은 2017년 대학 1학년 등록금 지원을 시작으로 장학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대학교 전 학년·전 학기 반값등록금 지원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했다.
현재 매년 약 2200명의 학생에게 20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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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진행한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부안군 제공 |
이와 함께 예술·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초·중·고등학생과 단체를 위한 특기 장학금, 생활과학교실, 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교육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 이후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반값등록금 완성과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현재와 미래를 잇는 지역 인재 육성의 중심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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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