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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및 실행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보령시는 8일 김동일 시장과 부서장, 운수업계 관계자, 이통장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및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달 착수됐으며, 2027년 5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시는 시내버스 운영 실태 진단과 분석,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새로운 노선 개편안과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현행 버스 운영체계의 주요 문제점들이 집중 논의됐다. 버스노선과 실제 교통수요 간 불일치, 대중교통 인프라 간 연계 부족, 지역 간 이동 불균형 등이 핵심 과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문제점을 보완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들이 제시됐다.
보령시는 최근 대규모 택지개발과 주거지 확장, 교통거점 이동 등으로 도시공간구조가 크게 변화하면서 기존 버스노선 체계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러한 도시 변화를 반영해 버스노선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실제 생활권에 맞는 효율적인 노선 개편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불편 해소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은 물론, 재정 여건을 함께 고려한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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