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남 유일 '스마트도시 우수기관' 선정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충남 유일 '스마트도시 우수기관' 선정

드론 배송 상용화·지능형 CCTV 도입 성과
사물인터넷(IoT) 주차정보 시스템도 추진

  • 승인 2026-01-08 07:4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시청 시장실에서 스마트도시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드론과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으로 시민 편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2025년 스마트도시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서산시가 유일하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산시는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대상 지자체로 뽑혔다.

이를 바탕으로 드론 기반 생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본격 추진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6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파도, 우도, 분점도 등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317회 운영되며 주민과 관광객의 생활 편의를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서산시는 충남 최초로 지자체가 관리하는 모든 CCTV에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영상 속 움직임을 분석해 관제가 필요한 화면을 자동으로 선별하는 기술로, 위험 요소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도시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주차 정보 공유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를 제공해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서산시가 추진해 온 스마트도시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충남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는 이완섭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유공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4.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5.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1.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2.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대전지회, 미혼모 쉼터에 추석 농산물 나눔
  3. 대전시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성료'
  4.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5. KT&G '2026 한국IR대상' 최우수상

헤드라인 뉴스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이재명 정부가 반도체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내세우며 생산 거점 확대에 나선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국가 차원의 연구·실증 거점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쟁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차세대 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려면 전국에 분산된 산·학·연 연구 역량을 결집할 '국가 반도체 연구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대전이 출연연과 대학, 기업 등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만큼 개방형 300㎜ 공공팹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반도체 연구개발(R&D) 거점의 적지라는 데도 목소리가 모였다. 22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이..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